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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가족과 함께 시승기

안녕하세요.전에 혼자 40여분정도 시내주행을 위주로 시승을 하고도 고민중…

  • 미래는긍정
  • 2020.02.10
  • 조회수 : 1600

안녕하세요.
전에 혼자 40여분정도 시내주행을 위주로 시승을 하고도 고민중이라, 고민끝에 가족들과 시승을 하고 가족들 의견을 들어보고 최종결정을 하려고 말이죠.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와이프와 고등학생 딸과 중학교 아들, 저까지 4명이 탑승후 고속도로 70%, 시내도로 30%정도로 총 300키로정도를 와이프가 50키로 제가 250키로정도 운전을 하며, 저도 뒷자리도 앉아보고 시승을 하였습니다.

주로 컴포트로 운행을 했으며, 고속도로에서는 반자율주행도 해봤네요.
속도는 평균 100에서 120정도였으며, 운행을 마쳤을때 연비는 12정도 나오더군요.

먼저 승차감에서 방지턱과 노면의 진동과 충격은 조금 아쉬움만 남았습니다.
물론 와이프도 저랑 같은마음이었구요.
코너링과 차선변경시 롤링은 십여분정도 운전을 하다보니 적응이 되서 그런지 별로 신경 쓸정도는 아니었던거 같고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위내용의 아쉬운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부분은 저와 가족들 모두가 대만족이며, 아이들도 지금 타고있는 산타페보다 좋다고 합니다. 차값이 얼만데...ㅎ
특히, 파워 넘치는 가속력 그리고 반자율주행, 브레이크 제동력도 저는 좋더라고요.

끝으로 저는 아직도 고민입니다. ㅎ
시승이 끝나고 다시 제차를 타는데, 애들이 그러네요. 역시 우리차가 최고라고...ㅜㅜ ㅋ
와이프도 당신이 사고싶으면 사야죠 라고 애매모호 하게 얘기 합니다.
2월중순쯤 차가 나올거같은데, 좀만 더 고민 해봐야겠습니다....

근데 이게 시승기가 맞나요?
시승기같지 않은 시승기...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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