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세이드 프레스티지 디젤 고민했던 옵션과 출고후 느낀점.

썬룹 - 이전차가 안해서 이번에는 해볼까란 생각에 할까말까 고민을 많이했는데 루프박스의 필요성이 높아져서 안하길 잘했단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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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스텝 - 쉐보레 트레버스 시승하면서 사이드스텝이 정강이에 걸려서 안할까하다가 애들이랑 부모님생각에 장착했는데 쉐보레처럼 정강이에 걸리는것도 없고, 아이도 계단오르듯이 잘 오르고 하는거보면 잘했단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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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기지매트 - 세차를 자주안하고 아이가 있어서 금방 더러워지는데, 세차를 자주해야되는것 말고는 불편한건 없습니다. 그래도 이건 안해도 될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3열2열 사제매트로 하게될것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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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테크2,라이프스타일 - 매우만족합니다. 프레에서 필수옵션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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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셀렉, 가공휠 - 전 안했지만 개인취향같아요. 만약 20대후반이나 30초반이면 했을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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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콘브레끼 - 안해도 제동 잘 됩니다;;;심리적으로ㅠ안정되겠지만 레이서스타일이 아니면 굳이 안해도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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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 - 해볼껄 하는 생각이들긴하지만 아쉬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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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승vs8인승 - 고민도 안하고 7인승했습니다. 2열 3열의 쾌적함을 위해서 7인승했습니다. 게다가 7명이상 탈일이 없어서요 ㅎㅎ

8인승은 억지로 꾸역꾸역 맞춘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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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vs가솔린(?) - 이것도 고민도 안했습니다. 이전 GDI 가솔에 대한 소음과 리콜을 겪어봐서요. 디젤 시승이 만족하기도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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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등급 - 캘리그라피를 원해서 계약시 캘리그라피로했는데 올해안에 안나올수도있고, 개소세할인이 연장될지 알수없는상황에서 좀더 빨리나오는 프레등급도 옵션비슷하게넣어서 같이 계약했습니다. 결론은 프레가 먼저 나왔고 캘리는 그때도 생산대기중이었습니다. 프레를 받고 만족하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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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운전하면서 느낀점은

처음 시동걸고 정차중에 공명음과 뭔갈 때리는 소리가 섞인 두두두두소리가 좀 많이 큰데 이건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주행하다보면 정차중에도 소리는좀 적어지고, ISG때문에 느끼기 힘들긴한데 처음에 많이 거슬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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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 5만원이면 가득차고 주행가능거리 850정도 찍히고, 평균연비는 13~15키로 찍히는데 게이지가 왠지 좀 빨리 줄어드는것같은 느낌입니다.

기름이 새는건 아니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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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열등이없어서 어둡습니다. 그래서 작업하기는 그렇고 간편하게 충전식 등 구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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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는건 정말 힘듭니다.ㅋ 넓은데 찾아가면서 주차자리 찾는시간이 추가됬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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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말 만족하고있습니다. 긴시간 주행해도 답답함도 덜하고 피로감도 덜하고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