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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산차는 쉐보레 차만 고집하는 이유

저도 현기차 준중형 아반떼, K3 다 몰아봤지만,'너무나 가벼운 느낌'에…

  • 마르지엘라
  • 2020.11.06
  • 조회수 : 2110

저도 현기차 준중형 아반떼, K3 다 몰아봤지만,

'너무나 가벼운 느낌'에,

현기차 준중형들은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불안해서 절대로 못몰고 다닙니다.

주행느낌도 쉐보레나 여타 소형 외제차들의 믿음직한 쫀쫀한 느낌과 달리, 핸들링 부터 차체 느낌까지 대충 엉성한 느낌 그 자체입니다.

(폭스바겐 POLO, 벤츠 소형차, 렌트해서 타봤슴.)

작년에 2019년식 K3 신차로 나온 새거 렌트카로 일주일간 몰고다닌적이 있는데,

서울시내 일반도로 내리막길을 불과 시속 60km로 직진으로 내려가고있었습니다.

핸들을 똑바로 잡고 움직이지도 않고있었는데,

갑자기 K3 지혼자 뒷바퀴쪽 엉덩이가 휘청하면서 털리는겁니다.

저 진짜 그때 진심 황천길 가는줄 알았습니다.

처음 가보는 길도 아니고 제 크루즈로 맨날 달리는 길입니다.

그리고 또 2010년식 기아 모닝 2년간 몰았었는데,

철판이 진심 쿠킹호일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쉐보레 스파크 문짝엔 절대로 생길수 없는 작은 충격에도

모닝 문짝 철판에 문콕 자국이 생기더군요.

그 이후로 또 차를 모닝을 팔고 르삼 SM3 로 넘어가게된 계기가 되었었습니다.

르삼 SM3가 다른건 몰라도 차체, 철판은 쉐보레 못지않게 튼튼했었습니다.

고급 대형차종은들은 몰라도 준중형 이하의 소형차들은

저는 불안해서 절대로 현기차 살 생각도 없고, 몰고다닐 생각도 없습니다~

쉐보레 차들이 현기차 보다 옵션도 부족하고,

한국사람 스타일에도 안맞는 옵션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국산차는 계속 쉐보레만 타고다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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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서플로우님의 댓글

no_profile 텐서플로우 쪽지 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쉐보레도 한번사면 쉐보레만 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