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 n dct 5분 타본 느낌~

다 좋은데 벨엔을 사서 뽕을 뽑을 수 있는 오너는 매우 적은 게 흠인 것 같아요. 매니악한 차라서 판매량은 수동 대비 많다 해도 드라마틱 하진 않을 것 같아요.

Suv나 미니밴이 댁에 있고, 혼자타는 펀카를 하나 장만하고 싶은데 차에 큰 돈을 못쓰는 상황이라면 사실 최고의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펀카는 아무래도 부품 교체주기도 짧고 케미컬류 관리도 타이트하게 해야하기에 유지비용 생각하면 더더욱 그럴 것 같아요.
다만 진입장벽이 낮아서 초기부터 과학n호기가 되진 않을런지.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점점 자율주행이 많아지는 시대에 펀카는 마냥 반갑죠. 괜히 정 가는 차량입니다.

가성비 따지면 이런 차가 없어요 ㅋㅋㅋ 유지비 등등 따져도

m2 가격 밑으로는 최고의 펀카일듯 합니다 ㅎㅎ

악셀과 엔진회전 질감 연결성은 미션 직결감 느낌이 타는 차와 안맞다는 얘기 같은데 저는 수동만 타보고 dct는 아직인데 수동은 1M이랑 비교해도 직결감이 나쁘다라고할 정도는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