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안산 시승센터에서 운좋게 그랜져 페이스리프트 가솔린 3.3모델을 시승했습니다.
팰리 계약자라서 셀프 시승으로 자유롭게 느껴봤습니다.
조용하고 잘나가더라구요.
팰리세이드 보다 나은 장점.
1. 계기판 풀 LCD
2. 대시보드, 클락션 등 풀가죽마감
3. 에어컨 정보 및 컨트롤 LCD
4. 엠비언트 무드등
5. 뒷 죄석 스웨이드 목베개
6. 뒷 좌석 창문 이중 접합유리
7. 네비게이션 화면 크기가 조금 더 큼
그랜져 시승하고 팰리세이드가 세워져 있길래 시승이 가능 하냐고 했더니
예약이 없으니 된다고하네요.. 인기가 예전만 못한듯 ㅠ
디젤 시승을 했는데.... 왜 이렇게 시끄럽고 덜덜 거리던지..
그랜저랑 대비가 되서 더 그런듯 했네요.
게다가 디젤 운전은 군대 이후 해본적 없어서 적응이 안되는듯 합니다 ㅠ
팰리 3.8 계약하고 연비와 세금때문에 디젤로 다시 변경할까 고민 했었는데,,
그 고민이 싹 사라지는 시승 이였습니다 ㅋㅋ
그런데 문제는 그랜져 인테리어보고 바로 팰리세이드 타니 왜이리 촌스러 보이던지;;
특히 네비 화면이 너무 작아 보였네요 큰 차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그랜져의 가죽 마감을 보니 팰리세이드가 구형 디자인처럼 느껴지게 하더라구요 ㅠ
그래도 일편단심 팰리세이드인데
계약하고 인스퍼레이션 기다리는데 언제 나올건지... 한편으로는 씁쓸한 시승 이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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