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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트레버스 시승해보고 G4렉스턴과 구매갈등 중인 썰

렉스턴 이번달에 사려고 정해놓고 딜러님들 견적받고있다가어제 집앞에 트레버…

  • PWCIWC
  • 2020.01.10
  • 조회수 : 1844

렉스턴 이번달에 사려고 정해놓고 딜러님들 견적받고있다가


어제 집앞에 트레버스 전시중이라 와이프랑 구경갔다가 직원분이 시운전까지 하게해주셔서 타봤습니다.


우선 뭐 실내공간이 광활하네요 앞뒤 좌우 공간이 넉넉하고 애기들태우고 다니기에는 카니발에 버금가게 여유롭네요.


3.6 대배기량 6기통 가솔 엔진이라 엑셀 꾹 밟았을때 엔진 소리도 우우웅 매우저음의 기분좋은 엔진음 이라고해야되나? 전혀 거부감이없는 엔진음이 들립니다. 


힘도 좋아서 정지나 저속에서 고속으로 힘들이지 않고 치고나갑니다.


와이프는 2열 가운데 통로보고 너무좋아서 반했는지 트레버스로 바꾸자고 합니다. 

지금차가 올뉴 말리부인데 아래사진보면 카시트 사이에 와이프가 낑겨갑니다. 



 

근데 트레버스 2열 가운데 통로보더니 양쪽에 카시트 놓고 와이프는 3열에앉아서 왔다갔다 하면서 애들 케어하면 편하겠다고 뻑 갔습니다. 


사실 렉스턴이 폭이 지금차 말리부보다 많이 넓었으면 할말이 있을텐데 10센치정도 크더라구요 

큰차이가 없어서 렉스턴 사도 가운데 낑겨가는건 마찬가지일거 같아서 뭐라고 강하게 주장도 못하겠네요
 

남성스런 디자인이랑 전고보고 지포한테 뻑가서 구매하기직전이었는데 와이프가 저보다 서열이 더 높아서? 걱정입니다.


트레버스가 생각보다 괜찮은것도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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