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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풀체인지 K5" vs "구형2세대 K5" 달라진 점 비교

안녕하세요^^ 풀체인지된 K5와 구형을 비교해봤습니다.풀체인지 된 K5가…

  • 밥공기
  • 2019.12.03
  • 조회수 : 2774
안녕하세요^^ 풀체인지된 K5와 구형을 비교해봤습니다.

풀체인지 된 K5가 지금 각광받고 있는 부분은 단연 디자인의 변화인데요. 
2세대 K5 역시 훌륭한 디자인 완성도를 보여주었으나, 
워낙 1세대 K5의 인기와 명성이 높았기 때문에 그에 비해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었지요...

그런데 이번 풀체인지 모델은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하여 
1세대 K5의 명성을 이미 넘어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답니다.

그럼 비교사진 보시죠!

 

먼저 전면부 비교사진이에요.
확실히 풀체인지 모델이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헤드라이트는 기존보다 훨씬 얇아져 역동감이 살아있네요!

2세대 K5에서는 입체감 있는 인탈리오 라디에어터 그릴을 사용했으나, 
풀체인지 모델에서는 이를 버리고 샤크 스킨 그릴을 적용했답니다. 
또한 기존 모델의 밋밋한 후드와는 달리 근육질 있는 후드로 바뀌었어요.



후면부에서도 미래지향적으로 탈바꿈했어요.
기존의 분할식 테일램프가 아닌 가운데 부분을 LED로 잇는 일체형 테일램프를 적용했어요.

똑같은 방식을 적용한 K7 프리미어 모델의 경우 럭셔리함과 스포티함의 사이에서 약간 애매한 느낌을 주었는데, 
K5 풀체인지 모델의 경우 외장의 스포티함과 이 테일램프가 아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그 밖에도 다소 밋밋했던 범퍼 하단부가 듀얼 머플러 데코와 디퓨저를 달아서 훨씬 스포티하고 꽉찬 모습으로 바뀌었어요.



인테리어 비교 사진이에요.
역시 풀체인지 된 K5가 젊은 감각을 보여주네요.
계기판과 중앙 모니터가 일체형은 아니지만 최신 트렌드에 맞춰 일체형처럼 디자인 했고, 
10.25인치로 훨씬 커진 내비게이션 모니터는 시인성이 아주 좋아보여요.

(2세대 K5의 센터페시아를 보면 과거 NF 쏘나타 트랜스폼이 생각나는건 기분탓??...)
그 밖에 풀체인지 모델의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우드그레인은 실내를 더욱 넓어보이게 하며,
무엇보다 변속기 레버가 다이얼 식으로 바뀐게 파격적이에요. 

에어컨 송풍구 또한 기존보다 얇고 긴 날렵한 스탈리로 바뀌었어요. 
컵홀더는 기존 모델처럼 사용 안할땐 가릴 수 있도록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위 -  풀체인지 K5의 12.3인치 TFT LCD 클러스터 계기판.
아래-  2세대 K5의 아날로그 계기판. 

2세대 K5의 경우 가장 상위 트림인 인텔리전트 트림에서 슈피비전 클러스터를 선택 할 수 있었는데,
 그 크기가 4.3인치로 매우 작았었어요.
풀체인지 K5 슈퍼비전 클러스터에는 12.3인치가 적용되어서 정말 엄청 커졌어요.



 

기존 2세대 K5의 휠 사이즈는 엔진, 트림 등에 따라 16인치, 17인치, 18인치를 선택 할 수 있었습니다.

풀체인지 모델의 경우 기본적인 휠 사이즈 구비는 16인치, 17인치, 18인치로 같아요.
특별히 19인치 휠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단, 19인치 휠의 경우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만 적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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