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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2년 3만킬로 시승기

허접하지만 거의 2년간 약3만KM 주행하면서 느낀점 간략히 적어봅니다.1…

  • 비행청년
  • 2020.04.28
  • 조회수 : 1559
허접하지만 거의 2년간 약3만KM 주행하면서 느낀점 간략히 적어봅니다.

17년 3월말 차량인도 받고 현재까지 약3만KM 타면서 느끼는 점은 스포티지는 참 좋은차라는겁니다.

플로팅 디스플레이 인테리어를 극혐하는 저로써는 스포티지 내장인테리어를 첨 봤을때부터 마음에 들었고
현재까지도 질리지 않는 내장인테리어에 감복하고 있습니다.

외관은 솔직히 헤드라이트 부분이 호불호가 있는데 저는 그냥 그랬던거 같습니다.
차 밖을 보는 시간보단 차 안에 앉는 시간이 더 많았으니깐요..

생애 첫 차였지만 그 동안 부모님의 디젤차량(갤로퍼,포터)을 타보았던지라 디젤 특유의 진동과 소음은 별 문제 되지 않았고 
3만km정도 타는 지금 시점에서도 어느정도와 진동과 소음은 내가 차에 타고 있구나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여서 불만은 없었던거 같네요.

2000cc 엔진과 6단 미션의 조합도 수동기어만 운전했던 저에겐 매우 편한한 부분이였던거 같아요.

하지만 얼마전 2세 계획도 있어서 더 늦기전에 차를 바꿀수 있을때 바꾸자는 와이프와의 상의 끝에 쏘렌토를 시승해보고 한단계 차급을 올리기로 결정해버렸네요 ㅠㅠ

기변해도 첫차였던 스포티지는 많이 생각 날꺼 같습니다..
쓰다보니 시승기가 아닌 일기가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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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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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황현희님의 댓글

no_profile 문을황현희 쪽지 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처음에 고민 많이했는데 길이가 30cm 길어 항상 쫓아다닐 주차공간때문에 스포로 선택 3년반 되어가지만 항상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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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YW님의 댓글

no_profile MILKYW 쪽지 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가 태어난다면 쏘렌토급으로 가시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