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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 인식이 진짜 이런가요..??

안녕하세요 박스터를 꿈꾸는 한 청년입니다.. 제 드림카가 박스터인데 너무…

  • 정디올
  • 2020.07.13
  • 조회수 : 1882

안녕하세요 박스터를 꿈꾸는 한 청년입니다.. 제 드림카가 박스터인데 너무 화가 나서 질문드립니다..

자꾸 주변에 나름 차잘아는 지인들이 박스터를 별로 안좋게 말하더라구요..

"박스터는 911살돈 없는 사람들이 사는 차다"
"박스터는 포르쉐가 아니다"
"박스터로 가오 잡는거 웃기다"
"요즘 20대들도 박스터 다 타고다닌다"
"박스터는 가격이 싸서 돈모으면 살 수 있다" 

이렇게 말하는데 제 드림카가..이렇게 평가당하는게 좀 화나서 비웃는 표정으로 "근데 우리는 못사잖아요" 이렇게 말하니까 몇몇은 표정이 굳으면서 
"유튜브 박스터 관련 영상 봐라 서민들도 부담없이 산단다 요즘 길에 내다니는게 박스터다"  
자꾸 이딴 말만 하면서 사람 열올리는데 옵션 넣고 하면 못해도 1억이 넘어가는 차를 주변 지인들이나 유튜브에서 이렇게 말하니까 너무 속상하네요.. 언제부터 박스터 인식이 이랬나 싶기도하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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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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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진호다님의 댓글

no_profile 콩진호다 쪽지 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말하는 지인들은 다들 911이나 페라리 람보 맥라렌 타고다니나요?
저도 주위에 그런말하는놈들치고 박스터급 이상의 차 타는놈들 못봤습니다
열등감의 여럿 종류중 하나라도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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