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
"지금 타는 차가 올해로 5년을 넘겨서 지난 3월에 신차 계약하고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근데 최근 자동차 할부 금리가 너무 올라서 고민하다 결국 취소하기로 했어요. 1년 정도 더 기다리다가 금리가 낮아지면 그때 다시 계약하려고요."
최근 자동차 할부 금리가 고공행진 하면서 신차 계약 취소가 이어지고 있다. 주요 카드사들의 자동차 할부 금리 상단은 10% 중반대로 올랐고, 일부 캐피탈사의 금리는 11% 중반을 넘어섰다. 기준금리 상승과 채권시장 경색 여파가 이어지면서 적어도 내년 초까지는 자동차 할부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10프로 중반이라...차 못타겠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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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벨리안허스님의 댓글
시벨리안허스 쪽지 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금리가 높아지면... 카드사들 자금조달 금리도 같이 높아진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