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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왜 비트코인을 샀을까?????
  • 최고관리자
  • 2021.03.19
  • 조회수 : 95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산 이유를 생각해본다.

메인 이슈 : 1조9천억 달러 부양

부양책이 통과되면 달러가 많이 풀리게 된다.
일반적이라면 달러가 많이 풀리는만큼 달러인덱스는 떨어지면서 달러가치가 떨어져야 정상이다.
그러나 달러인덱스는 생각만큼 많이 안 떨어졌다.


미국의 집단면역이 올 5월정도로 빠르게 예상하는만큼 경기가 빨리 풀릴 것이란 예상 때문이다.
즉 미국경기가 너무 좋아서 돈을 1조 9천억 달러나 푸는데도 미국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는 얘기이다.


안전자산인 채권을 팔면서 채권 가격은 떨어지고 채권 수익률은 올랐다.
그럼 뭘 했다는 얘기인가?
바로 위험자산인 주식 샀다는 얘기다.


이렇게 채권 수익률이 올라가면 성장주보다는 가치주가 많이 오른다.
금리가 올라가면 성장주의 약점인 밸류에이션이 높은 것이 약점이다.
밸류에이션은 현재 기업의 가치를 판단해 적정 주가를 산정해 내는 기업가치평가이다.


금리가 낮을 때는 성장주가 매력있지만 금리가 높아지면 성장주의 너무 높은 밸류에이션이 문제가 된다.
성장주는 미래의 주식성장의 가치를 미리 땡겨와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이다.


예를들면 앞으로 전기차가 1000만대 팔릴 거야 등등의 미래 성장가치 말이다.
그런데 당장 금리 올라가면 이거 금리부담이 너무 높아서 위험한 것 아닌가? 라는 의문이 시장에 든다는 얘기다.


따라서 어제는 여행, 금융 등의 가치주가 올라가고 소위 FAANG 주식은 맥을 못 춘다.

경기부양 이슈가 뜨면 가치주가 올라가고 이슈가 뜸하면 성장주가 올라가면서 쌍끌이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주식시장에서는 이런 경기부양책이 좋은 모멘텀이다. 금리 인상 얘기는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지금은 금융장세는 지났다.
미국 연준이 돈을 풀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시기는 지났다는 얘기다.


연준은 이제 테이퍼링으로 돈을 회수하지 않으면 다행이다.
연준은 지난해 5월 이후 돈을 푼 적이 없다.
따라서 지난해 하반기 주가가 올라간 것은 연준의 유동성이 올린 것이 아니고 경기가 받쳐줘서 올라간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2020년 4분기 주요기업 실적을 보니 모두 어닝서프라이즈 했다.
즉 유동성장세인 금융장세가 끝나고 실적장세로 가는 와중에 있다.


그런데 아직 코로나 집단면역이 시작되지 않았다.
미국은 빨라야 올해 5월이다.


그러니 그동안 미국은 돈을 무지막지 풀어서 경기를 부양시켜 집단면역까지 시간을 벌어 보겠다는 얘기다.

그리고 혹시나 집단면역이 늦어지면 또다시 미국 정부는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이 집단면역에 들어가면 과도한 경기부양에 의한 인플레이션 때문에 연준이 테이퍼링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주가는 떨어지고 달러가격은 올라가고 채권 가격도 올라간다.


이렇게 미국의 주가가 급하게 떨어지면 -3%에 팔면 되고 미국의 달러가격이 1200원을 넘어 갈수도 있으니 달러자산은 상대적으로 올라간다.
그러나 신흥국에 투자한 사람은 외국인 이탈로 주가 떨어지고 달러가치 대비 신흥국의 돈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 


서브 이슈 :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산 이유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15억 달러어치 사들였다고 한다. 자사 제품의 판매 대금도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테슬라 발표에 비트코인 가격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급등하고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중국 때문이다.
테슬라의 성장은 중국에서 거의 일어난다.
앞으로 바이든 정부가 친환경 정책을 하면서 정부차량을 친환경차로 바꾼다고 하니 미국에서도 많이 팔리겠지만 테슬라 대부분의 성장은 중국에서 일어난다.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면서 중국과 친하게 지낼 것이라고 했지만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그들의 이해가 다르기 때문이다.


충돌할 필요가 없는데 극한의 경쟁이 있다는 얘기는 앞으로 신냉전으로 간다는 얘기다.
즉 1980년대 달러블록, 루블화 블록으로 나눠서 민주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으로 나눠 싸웠듯이 미국진영, 중국진영으로 앞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당과 글로벌리스트, 빅머니, 빅테크, 빅미디어의 싸움이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살펴봐야 한다.
이들은 현재 누구와 싸우고 있는가?
예전에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마찬가지로 민족주의 즉 내셔널리스트와 싸우고 있다.
1991년 소련이 해체되기 전까지는 글로벌리스트가 반공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사회주의와 싸웠으나 1991년 사회주의가 해체되고 1995년 WTO를 앞세워 세계의 자유무역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적은 바뀌었다.
그들의 적은 내셔널리스트 즉 민족주의자들이 되었다.


작년까지는 글로벌리스트는 미국에서 트럼프와 싸웠다.
왜냐하면 트럼프는 아메리카 퍼스트를 앞세워 미국을 민족주의 국가로 가게 하려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이든 행정부가 되고나서는 다시 민족주의 국가를 쳐부수기에 나섰다.


사실 트럼프 행정부 이전에도 아들 부시의 공화당 정권이 있었지만 아들 부시도 내셔널리스트라기보다는 글로벌리스트다.
왜냐하면 2001년도 중국이 WTO에 가입했을 때 정부가 부시 정부이기 때문이다.


중국이 WTO에 가입하면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 된다는 사실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WTO에 가입 시켜줬기 때문이다.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 되면 일자리가 인건비가 싼 중국으로 빠져 나간다것이 기정사실이었으니 말이다.
즉 트럼프 이전의 정부는 1991년 이후 모두 글로벌리스트 정권이었다.


2021년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이젠 세계로 눈을 돌리게 된다.
글로벌리스트의 목표는 국가를 무력화 시키고 과두 엘리트가 패권을 좌지우지 하는 것이 목표다.
그런데 이미 미국 GDP의 70%까지 따라온 중국이 눈엣가시이다.
게다가 이들은 인권을 무시하고 노예노동을 앞세운 반인륜적 정권인데다가 중화 민족주의 정권이기까지 하다.


바이든 정부의 중국 압박은 트럼프 행정부와는 다른 길을 갈 것이라고 했다.
그것은 주변나라들을 연합해서 중국을 압박하는 방식일 것이다.
그리고 국제적 규칙에 촛점을 맞춘다고 했다.


국제적 규칙은 아마도 중국이 약한 지식재산권과 금융전쟁을 동시에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중에서도 트럼프행정부가 쓰지 않았던 금융전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가 금융전쟁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금융은 월가가 움직여야 하는데 월가는 기본적으로 글로벌리스트와 합이 맞는다.
그러니 바젤3 등을 통한 금융압박이 가해질 것이다.
바젤3의 핵심내용은 미래의 부채를 모두 장부에 부실로 기록하라는 것이다.


이러면 불리한 나라는 바로 중국이 된다.
기업의 부채가 300%가 넘는다.
중국은 2008년도 금융위기에 대처하면서 내수부양을 적극적으로 했고 기업의 부채를 늘려 부동산 개발, 원자재 개발 등으로 금융위기를 극복했다.
그러나 이 때 부채가 엄청나게 올라갔다.
현재 중국의 부채는 IMF때 한국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만약 바젤3로 중국을 압박한다면 중국은 1990년 일본의 버블이 꺼질 때처럼 당할 수 있다.
예를들면 중국 은행을 부채 부실로 국제결제은행에서 빼 버린다는 경고를 하면 된다.


그러면 중국은행은 제무재표 건전화를 위해 자금회수에 나서고 은행의 자금회수는 부동산을 많이 들고 있는 기업이 부동산을 팔게 되고 기업이 부동산을 파니 부동산 가격은 하락을 하면서 중국의 자산 전체가 부실화 되는 그런 폭락이 올 수 있다는 얘기다.



중국이 약 2주 동안 3천200억위안(약 55조원)의 유동성을 흡수했다고 최근에 보도했다.


부동산과 자산 가격 상승을 막고자 과도한 유동성 제거에 나선 것이다.

왜 그랬을까?  은행의 건전성을 잡기위해서다.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고 중국은 긴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중국정부는 유동성을 막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부동산과 주식이 과도하게 오르는 것을 막을 것이다.
그러니 중국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

왜냐하면 유동성이 풀려야 주식도 부동산도 오르는데 중국정부가 미국과의 미중전쟁을 앞두고 저렇게 잔뜩 웅크리고 있으니 부동산, 주식이 올라갈리가 없다.
아마도 미국은 이번 코로나 위기가 지나가면 본격적으로 미중전쟁이 시작될 것이다.

따라서 미국의 집단면역 이후 빠르게 유동성을 회수할 수 있다.



그러면 중국의 부유층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중국의 부유층이란 공산당, 권력층, 기업가 등등을 말한다.
아마도 굉장한 압박을 느낄 것이다.
그래서 평소에 많은 돈을 해외로 빼돌려 여차하면 해외로 도망갈 생각을 할 것이다.


최근에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팽 당한 알리바바의 마윈이나 부도처리된 안방보험, 하이난 항공의 사태를 봐서라도 안전한 것은 없다.

그러니 이들은 해외로 자금을 빼돌려야 하는데 그것에 쓰이는 것이 바로 비트코인이다.
왜냐하면 중국 당국에서는 엄격하게 달러의 해외반출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가 15억 달러의 비트코인을 샀다고 발표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중국의 부유층의 돈을 노리는 것이다.

테슬라 정도의 차를 중국에서 사려면 중국 부유층이어야 가능하다.
테슬라는 비트코인에 15억 달러를 투자함으로써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자동차를 살 수 있게 만들었다.

만약 비트코인에 투자도 안 하고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자동차를 살 수 있다고 말한다면 미국 연준의 의심을 살 수도 있다.
테슬라의 비트코인 투자는 테슬라 자동차의 결제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결국 중국 부유층이 많이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자동차를 사게 함으로써 중국 부유층이 손쉽게 테슬라 자동차를 살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이런식이면 스페이스X의 화성으로 가는 탑승권도 비트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중국인 부자들을 끌어 들일 수도 있겠다 싶다.


결론 : 일론머스크는 비트코인에 투자함으로써 중국의 테슬라 자동차 점유율의 성장성을 높이려고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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