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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8 e-트론 국내 출시 예고, 멋있어진 대형 SUV

아우디 Q8 e-트론이 국내 투입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최…

  • 아우디짱
  • 2023.01.06
  • 조회수 : 511

아우디 Q8 e-트론이 국내 투입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Q8 e-트론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Q8 e-트론은 기존 e-트론의 부분변경 모델로 1회 완충시 최대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Q8 e-트론은 기존 e-트론의 부분변경 모델로 차명이 변경됐다. Q8 e-트론의 핵심은 배터리 용량을 높이고 새로운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를 추가해 늘어난 주행거리다. Q8 e-트론 50 콰트로의 배터리 용량은 89kWh, Q8 e-트론 55 콰트로의 배터리는 106kWh로 높아졌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Q8 e-트론 50 콰트로 491km, 스포트백 505km, Q8 e-트론 55 콰트로 582km, 스포트백 600km다. Q8 e-트론의 국내 주행거리는 인증이 진행되고 있는데, 현행 모델(WLTP 최대 436km, 국내 최대 307km)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Q8 e-트론 55 콰트로는 급속 충전 속도가 170kW로 개선됐다. Q8 e-트론은 국내에서 스포트백을 포함해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Q8 e-트론은 최대 주행거리 향상을 위해 공기역학적 성능이 강조됐다. 공기저항계수는 0.27Cd(기존 0.28), 스포트백 0.24Cd(기존 0.26)다.

전면부 싱글 프레임 그릴은 아우디 최신 전기차 디자인 언어에 맞춰 수정됐다. 새롭게 디자인된 전/후면부 범퍼와 디퓨저, 신규 휠 등이 적용됐다. B필러에는 아우디 최초로 차명 레터링이 삽입됐다. 실내에는 다양한 재활용 소재가 활용됐다.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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