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가 두 번째 전기차로 1000마력짜리 도시형 SUV ‘그래비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시드는 앞서 티저 이미지와 에어의 홍보 영상에서 그래비티를 공개한 적이 있다. 그래비티는 세단과의 차이가 명확하며, 전체적으로 루시드의 디자인 언어를 잘 보여준다. 또한 그래비티는 에어보다 폭이 넓지만, 길이는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시드는 SUV가 유행하는 업계의 최근 유행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상적인 전기 세단 ‘에어’를 먼저 출시하는 전략을 펼쳤다. 하지만 다음 모델은 유행에 맞춰 SUV를 생산하기로 한 것이다.
그래비티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V, 볼보 XC90 리차지, 메르세데스 EQS, 레인지로버 EV 등과 경쟁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젠킨스는 “그래비티가 에어보다도 더 고급스러울 수 있다”라고 밝혔다.
댓글목록
마테마호님의 댓글
마테마호 쪽지 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휠 시선강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