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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EV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스파이샷 공개..특징은?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포르쉐는 조만간 더 실용적인 타이칸 모델을 공개…

  • 김사랑
  • 2021.02.22
  • 조회수 : 116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포르쉐는 조만간 더 실용적인 타이칸 모델을 공개해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차량은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Taycan Cross Turismo)로 순수 전기 에스테이트다. 포르쉐는 22일 차량의 공식 스파이 사진을 공개하며, 신형 차량에 대해 예고했다.

공개된 포르쉐의 공식 스파이 샷은 차량의 스타일링을 충분히 드러낸다. 차량의 전면부는 세단과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다. 차량에는 얇은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속이 빈 형태의 아이 소켓이 적용됐다. 그리고 차량의 충전 포트는 좌측 프론트 휠 뒤쪽에 적용됐다.

하지만 차량의 B 필러 이후 부분은 모두 변경됐다. 차량의 루프라인은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처럼 길게 뻗어 있다. 따라서 차량의 실용성이 향상될 것이며, 뒷좌석의 헤드룸이 기준 표준 차량보다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차량의 적재 공간은 표준 타이칸의 447리터 보다 증가해 약 500리터 이상이 될 것이다. 반면, 서스펜션이 약간 높이 설정돼 신형 차량이 과속방지턱을 좀 더 우아하게 넘어 갈 수 있도록 한다.

스테판 벡바흐(Stefan Weckbach) 타이칸 라인업 팀장은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통해 우리는 조금 더 많은 공간과 융통성, 다재다능함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저희는 완전히 새로운 루프라인, 루프 레일, 넉넉한 뒷좌석과 더 큰 트렁크를 개발했다. 이 모든 것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신형 차량은 도시 환경과 시골에 모두 적합한 차량이다" 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차량이 가벼운 오프로드와 자갈길을 주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지상고를 높였다. 또한 서스펜션 시스템을 최적화하여 CUV(cross utility vehicle) 전용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라고 밝혔다.

신형 차량의 외관 디자인은 크게 두드러지지만 파워트레인 옵션은 기존 타이칸과 동일하다. 차량에는 가장 기본 모델로 4S가 제공되며, 차량에는 79kWh의 배터리 팩과 2개의 전기 모터가 탑재돼 429마력 파워를 발휘한다.

반면, 터보 및 터보 S 트림 모델에는 모두 포르쉐의 93kWh 배터리 팩이 탑재돼 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차량은 617마력 파워 이상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르쉐는 오버부스트 모드로 주행 시 차량의 출력이 더 커지며, 터보 S의 경우 최대 751마력 파워를 발휘한다고 말한다. 모든 트림에는 4륜 구동 방식이 적용될 것이다.

신형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오는 3월 4일 정식 출시가 될 예정이며, 데뷔 후 유럽에서 주문이 가능할 것이다. 차량의 판매 가격은 기존 타이칸 보다 약 5000파운드(한화 약 780만원)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포르쉐는 차량이 출시 후 테슬라 및 아우디 RS6 아반트, 메르세데스-AMGE63 등의 순수 전기 모델과 시장 경쟁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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