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쇠질 -새로운 디테일 갖춘 한정판 제품
-총 405마력 T8 PHEV 및 AWD 조합
볼보차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XC90 및 중형 SUV, XC60의 T8 R-디자인 한정판 에디션을 공개하고 판매에 나선다
고 13일 밝혔다.
R-디자인은 지난 2014년에 선보인 볼보차의 새로운 트림 레벨 전략에 따라 인스크립션과 더불어 최상위 트림 중 하
나다. 역동적인 성능에서 영감을 얻은 스포티한 실루엣과 디테일링,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응답성과 제어성능을 특
징이다. 적극적인 운전과 독창적이면서 주관이 뚜렷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설계했다.
새 제품의 외관 및 실내는 역동적인 성능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디테일이 반영됐다. 전면부는 '토르의 망치'로 불리
는 시그니처 LED 헤드라이트와 더불어 R-디자인 전용 메쉬 그릴과 블랙 하이글로시 데코를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완
성했다. 옆은 블랙 하이글로시 처리된 사이드 미러 커버와 윈도우 데코, 루프레일이 기본이다.
더불어 20인치(XC60 R-디자인) 또는 22인치(XC90 R-디자인) 블랙 다이아몬트 컷 알로이 휠이 들어간다. 색상은 브
라이트 실버, 오스뮴 그레이, 썬더 그레이 메탈릭을 선택으로 제공하며 XC60 R-디자인은 버스팅 블루 메탈릭을 독점
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메탈 메쉬 데코 인레이로 마감처리된 대시보드 및 센터콘솔이 눈에 띈다. 여기에 전용 레더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스포츠 페달이 탑재된다. 특히 조절 가능한 시트 쿠션 확장 기능을 갖춘 레더와 직물 또는 누벅 혼합의 R-디자인
전용 시트는 탁월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도로 표시 정보를 제공하는 12.3 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와 9인치 터치 스크린 센
서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운전자에게 직관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명확히 표시된 도로에서 앞 차와의 간격을
사전 설정된 일정한 간격으로 유지하며 최대 140㎞/h까지 주행이 가능한 첨단 운전자 보조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역시 기본으로 갖췄다.
사운드 시스템은 하이파이 전문가가 볼보차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가 들어간다. 최대 600와
트 출력의 다중 채널 디지털 앰프로 구동되는 14개 스피커를 통해 서라운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 최신의 인포테인먼트 어플리케이션 지원, 15W 스마트폰 무선충전과 2개의 뒷좌석
USB 타입-C 포트를 새롭게 마련했다.
XC90 및 XC60 R-디자인 에디션은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윈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스포츠 섀시 및
사륜구동(AWD) 시스템의 조합으로 나온다.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윈 엔진은 수퍼차저와 터보차저가 결합된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65㎾ 전기모터, 11.8
㎾h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이다.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힘을 낸다. 1회 충전시 주행
가능 거리는 각각 XC90 R-디자인 30㎞, XC60 R-디자인 33㎞이다.
여기에 코너링 시 즉각적인 핸들링과 롤 감소를 위해 보다 견고한 스프링과 댐퍼 설정을 갖춘 첨단 스포츠 섀시와 함
께 4륜 구동, 총 6가지 주행 모드를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모드 셀럭터가 들어간다.
안전 품목으로는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을 비롯해 조향 지원이 포함된 시티 세이프티와 도로 이탈 완화 기능, 반대 차
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액티브 하이빔 컨트롤 등 첨단 기술이 모두 기본으로 장착했다.
가격은 인스크립션 대비 약 1,000만원 이상 낮은 XC90 R-디자인 9,290만원, XC60 R-디자인 7,100만원이다. 이와 함
께 회사는 친환경 전동화 파워트레인 보급 확대를 위해 5년 또는 10만㎞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 제공
한다.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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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붕붕카님의 댓글
요즘 최동석 아나운서 교통사고 이후에 볼보 인기 더 많아졌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