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배너

부분변경 치르는 5시리즈, 보다 강인한 표정 앞세운다!

 BMW의 중심, 5시리즈가 올해 …

  • 감사과배
  • 2020.05.28
  • 조회수 : 1813


BMW의 중심, 5시리즈가 올해 부분변경을 치른다. 지난 2017년, 현행 6세대 데뷔 이후 약 3년 만이다. 공식 데뷔를 앞둔 현재, 신형 이미지가 온라인을 통해 유출됐다. 구형과 비교해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요즘 유행하는 ‘신차급 변화’보단 내실을 쌓는 데 집중한 모습이다. 날카롭게 다듬은 표정이 핵심이다. 눈매 안쪽을 두 줄기 ㄴ자 LED 램프를 더했고, M 스포츠 패키지의 경우 범퍼도 한층 공격적으로 빚었다. 예상과 달리 콧날은 ‘형님’ 7시리즈처럼 과격하게 키우진 않고, 발코니 확장 수준에 그쳤다. 몇 가지 화장 고쳤을 뿐인데, 이전보다 날렵한 느낌을 뽐낸다.



옆모습은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새로운 멀티 스포크 휠을 신겼다. 이외에 테일램프는 안쪽 LED 모양을 바꾸면서 표면을 짙게 칠했다. 듀얼 머플러와 작은 디퓨저 장식도 강인한 인상에 한 몫 톡톡히 보탠다.


실내 이미지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굵직한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대신 신형 7시리즈처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선을 예상할 수 있다. 개인적인 바람으론, 가독성이 떨어지는 디지털 계기판 속 구성을 바꾸면 좋을 듯하다.



신형 5시리즈의 보닛 아래엔 새로운 플로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자리한다. 이름은 545e. 직렬 6기통 3.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 리튬-이온 배터리를 엮은 구성으로, 745e와 같은 파워트레인이다. 시스템 총 출력은 394마력이며, 최대토크는 61.0㎏‧m를 뿜는다. 소위 ‘제로백’이라고 부르는 0→시속 100㎞ 가속 성능은 5.1초로 기대 이상 화끈하다(745e 기준). 5시리즈는 더 가볍기 때문에 5초 이내로 끊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EV 모드로 최대 58㎞까지 달릴 수 있어, 어지간한 도심 출퇴근 환경에선 전기차처럼 운용할 수 있다. 이외에 ‘정점’ M5 CS 모델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한편,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여파로 신형 5시리즈의 정확한 데뷔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출처 로드테스트

스크랩 신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profile_image

롯월가고시프님의 댓글

no_profile 롯월가고시프 쪽지 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벤츠 보다는 BMW 를 선호, 지지 한다, 그러나 제발 BMW 코리아~ 이젠 디젤 말고, 제발 휘발유 수입 판매 해라!!!!!

profile_image

호캉스님의 댓글

no_profile 호캉스 쪽지 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MW하이브리드가 답이다 . 저기차  구형 아파트나 신 아파트나 충전부스 부족하고 불편함 이만저만 아니다. 디젤은 시대적으로 사양되는 차량이고~  역시 하이브리드가 답이다

profile_image

Solang님의 댓글

no_profile Solang 쪽지 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대는 디젤 나와도 괜찮고 수입차는 디젤 나오면 안되나요?? 수입차 디젤이라고 뭐라하시던 분들 계속 수입차에서만 디젤이라 뭐라 하시길래 현대차 디젤은 수입차에 없는 특별한 장점이 있는가요??

profile_image

밥공기님의 댓글

no_profile 밥공기 쪽지 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부분변경이라도 앞에 헤드라이트 3시리즈처럼 바뀌고 뒤에도 거의 비슷하고 특히 내부 센터페시아 송풍구 디스플레이 거의 똑같던데 전작하고?? 뭐가 부분 변경이라는거임?

profile_image

BOOS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BOOST 쪽지 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작하고 변경이라는거죠 ㅋㅋㅋ 3,5,7 패밀리룩

profile_image

아우디짱님의 댓글

no_profile 아우디짱 쪽지 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드라이트 아주 쬐금바꼇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