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 국내 런칭 및 판매 시작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두 가지 트림 구성
-3열 달린 6인승 롱보디 버전 출시 예정
한국토요타가 올해 렉서스 첫 번째 신차로 대형 SUV 'RX' 부분변경 차종을 낙점하고 이달 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동력계는 3.5ℓ 가솔린 엔진 및 8단 자동변속기 조합의 RX350과 같은 엔진에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더하고 무단변속기를 장착한 하이브리드 버전 RX450h로 나뉜다. 각각 최고출력 301마력, 313마력을 발휘하며 최대토크는 37.7㎏·m와 34.2㎏·m다. 효율은 복합 기준 RX350이 ℓ당 8.9㎞, RX450h는 ℓ당 12.8㎞를 달성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신형 RX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렉서스 판매 회복에 나선다. 그러나 최근 제네시스 GV80이 비슷한 가격대로 출시한 만큼 비교가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 실제 한 판매사 직원은 "RX와 GV80 비교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며 상황을 전했다.
출처 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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